쿤달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ㄹㅇ 애기 때부터 두피 기름기 좔좔로 고통 받은 원덬
드라이샴푸는 나의 짝꿍과 다름 없었슨
중고딩 때부터 가루를 냅다 솔솔 도포하는 파우더형,
퍼프로 찍어바르는 팩트형, 가루를 분사하는 스프레이형
갖가지를 써봤는데 대부분 너어어어무 두피가 건조해진다거나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하얀 가루들이 듬성듬성 남아서
미처 손질 못하고 놓치면 비듬 같이 보인다는 거였음 ㅠ
쿤달 드라이샴푸처럼 콧물제형인 건 첨 써봄!!
그래서 위에서 말한 문제들이 해결되려나 싶었고 기대됐음
안에 이렇게 실링 처리가 돼 있어
이런 드라이샴푸는 처음이다 ㅋㅋ
손가락에 짜면 이리저리 움직이는 제형이야
초록색 페어앤프리지아는 싱그러운 향이야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꽃향이나서 프레쉬해
후반에 알콜향이 남
주황색보다 촉촉한 느낌인데 차이가 크진 않아
그냥 두 개는 향 차이인 거 같아
주황색 일랑일랑은 달콤하고 복숭아, 오렌지향?이 나
민트처럼 화한 향과 느낌
둘 다 손에 짜면 손부터 보송보송해지는데
그게 꺼칠꺼칠보다 유분기를 싹 빼간 느낌이야
(이제 며칠 안 감은 머리 사진 나옴 주의)
사용전
사용후
금요일에 머리 감고 일요일 머리 상태야 ^^; 머쓱
사용전 2
사용후 2
난 앞머리가 없기도 하고 정수리부분 전체에 사용하고 싶었어
그래서 양을 설명보다 많이 썼더니 도포 직후엔 촉촉해지더라고
손으로 빗질하고 빗으로 빗질하면서 퍼뜨리고 정돈하니까
사용전엔 머리카락끼리 기름기로 들러붙어있던 게
1차로 유분기를 뺏아가서 샥 스며들면서 정돈되고
빗질이 잘 되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더라
일단 두피가 건조해지지않게 쓸 수 있는 게 좋았어
그리고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정리해줘서 훨씬 편했음
이걸 다이소에서 3천원에 살 수 있는 건 ㄹㅇ 광명을 찾은 것임...
이렇게 촉촉쓰한 제형이 어떻게 기름기를 이렇게 싹 빼가는 건지
석·박사님들 짱이시다 ㅋㅋㅋㅋ ꉂꉂ(ᵔᗜᵔ*)
글고 허연 가루 안 남아서 그런 거 신경 안 쓸 수 있으니까 짱좋음
ㄹㅇ 머리만 슥슥 정리하면 됨 ㅎㅎ
덕분에 잘 써봤옹 ㅋㅋ
머리 감고 말리기 개 귀찮아서 요즘 진짜 대충 다니는데
구원템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