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물 좋아해서 꽤 보는데 서양이고 동양이고
돈 있는 집안 남자들이 하녀들 건드리거나 강간하거나... 하녀는 도련님이나 대감 자작 암튼 그새끼들 사탕발림에 속아넘어가고, 책임질 줄 알았는데 임신하니 버림받고 아님 애떼려고 약먹다가 죽고 이런 얘기 너무 많아서 볼때마다 그게 현실이었음을 아는데도 슬프고 참 안타까웠음
근데 브리저튼은 여성향 로맨스라 소피 대사같은 것도 그렇고 벤의 우리 일을 실수라고 하지 말아달라는 대사도... 예전에는 여캐들이 남캐들한테 할 법한 대사들이라 보면서 뭔가 찡하더라고.
세월이 많이 흘러서 이런 드라마도 보고 상념에 잠길 수 있다는게 좋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