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에 재개를 선언하며 영화계 안팎으로 화제를 모은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12월 24일 스트리밍을 확정했다.
넷플릭스에 스트리밍되는 작품은 섹션별 최우수작품상인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거짓거짓거짓말' '자매의 등산' '스포일리아'와 심사위원 특별상 '헨젤: 두 개의 교복치마', 앙상블 연기상 '미미공주와 남근킹', 관객상 수상작인 '벚꽃 종례'이다. 더불어 집행위원의 단편영화도 함께 공개된다. 윤가은 '손님', 이상근 '간만에 나온 종각이', 이옥섭 '4학년 보경이', 장재현 '12번째 보조사제', 조성희 '남매의 집', 한준희 '시나리오 가이드'로 12월 24일(수)부터 6개월간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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