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yehs 하버스위트 묵었어
장점:
1.가성비가 좋다 나는 고층에 묵었는데 거기가 리모델링을 최근에 한건진 모르곘지만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어 티비도 크고 넷플도 돼서 밤에 넷플보면서 라면 먹었어 따뜻한물도 수압 좋게 잘나오고
2. 위치가 좋다 타운홀 쪽에서 역도 그리 안멀고 근처에 마트 편의점 다 있고 막 유흥가도 아니라 좋더라
3. 나는 안해먹었지만 요리 가능, 웬만한 식기 다 있음 (숟가락 포크 티스푼 가위 칼 냄비 접시 후라이팬 등등 다있어)
4. 벌레없다 (근데 이건 그냥 내가 운이 좋았을수도)
단점:
1. 다들 소고기를 구워먹어서 그런가 방에 은은하게 소냄새가 베어있다 근데 이건 다른 레지던스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긴 해
환기가 잘 되는 구조인 곳은 안그러려나..?
2. 나는 고층이었으니까 그나마 나았을거같은데 저층은 더 시끄러울거같아 방음이 그닥 잘되진 않아
벽간 소음보다는 밖에 도로 소음이 좀 있는편 ㅇㅇ
3. 막 엄청엄청 깨끗하진 않다 위생에 좀 예민한 편이면 흐린눈 못하고 지나갈게 보일 수 있을거같아
아무래도 요리 가능이다보니까.. 주방이 쬐끔 ㅇㅇ
그리고 다들 코스탈워크 하세요!!!! 본다이비치에서 총기 사고나서 좀..그렇긴 하지만
나는 쿠지에서 본다이쪽으로 걸었는데 해가 너무 세서 화상은 입었지만 그냥 너무 행복했어 강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