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환자들 "정부, 의사들 요구에만 관심…'환자보호 4법' 입법화하라"
7,254 14
2025.09.03 09:35
7,254 14
2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전공의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부터 미래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입법적

2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전공의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부터 미래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입법적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며 환자보호 4법의 입법화를 주장했다. /사진제공=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자단체가 환자 권리 보장 및 필수의료 공백 방지 등을 위한 '환자보호 4법'의 입법화를 촉구했다.

2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는 전공의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부터 미래 환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입법적 조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며 "환자보호 4법의 입법을 위해 환자단체가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부는 무관심했고 국회는 소극적이었다"고 밝혔다.

환단연이 입법화를 주장하는 환자보호 4법은 △환자의 투병과 권리를 증진 목적의 '환자기본법' △입증책임을 피해자가 아닌 보건복지부 장관이 부담하고 의료대란피해보상위원회를 통해 손실을 보상하는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 △국가보건의료 위기상황 발생 시 환자 피해를 국가가 조사하고 피해 최소화 대책 수립을 의무화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필수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이 해당된다.

환단연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은 사실상 중단됐고 특혜성 조치로 의대생과 전공의가 복귀했다"며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가 요구하는 입법에 대해선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지만 환자보호 4법 입법은 소극적"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주의 실현을 국정 기조로 표명하며 대선공약으로 환자중심 보건의료 환경 조성과 환자기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환자기본법 제정안이 발의된 지 9개월이 됐지만 국회에선 지난달 19일 한 차례만 심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환자기본법 제정안에는 환자의 목소리가 담겨 있으며 이 법안의 신속한 통과는 환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가장 직접적 방법"이라며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의 최대 피해자인 환자의 목소리를 국회는 제대로 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환단연은 "지난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심의한 대로 공청회를 개최해 환자기본법 제정의 필요성과 내용의 적절성, 그리고 환자기본법 제정안 내용을 환자안전법 개정을 통해 통합하자는 복지부의 주장이 타당한지 사회적 논의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4445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338 13:30 7,0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9,7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39,8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2,6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8,9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1,3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576 기사/뉴스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3호공원 내달부터 텐트존 없앤다 5 17:56 335
3019575 기사/뉴스 “소속, 이름 적고 나가라”는 출입절차 반발한 현대차노조.... 사무실 점거하고 기물 파손 3 17:54 226
3019574 유머 가방 산책 시키는 사람들 1 17:54 1,108
3019573 정보 단종의 마지막 숨결 남은 강원 영월 모습…'월중도' 특별 공개 1 17:53 376
3019572 이슈 오늘자 뮤직뱅크 Baby DONT Cry (베이비돈크라이) - Shapeshifter 무대 17:53 37
3019571 이슈 쁘띠브 버전 앨범에 이어서 티셔츠 콜라보까지 나온다는 아이브 콘서트 MD 4 17:52 287
3019570 이슈 내일(3/14)을 준비중인 성심당 근황 10 17:52 1,772
3019569 유머 요즘 애들 AI 장난감.mp4 4 17:52 450
3019568 정치 李대통령, 청주 유·초등 지적장애 특수학교 방문…수업 참관 5 17:51 317
3019567 유머 10여년전즘 은근(?) 인기 많았었던 치킨.jpg 11 17:49 1,493
3019566 기사/뉴스 이란전 안 풀리자…트럼프·백악관, NYT·CNN에 화풀이 5 17:49 441
3019565 기사/뉴스 [단독] 159명 참사 그시각 용산구청장, 김용현 최측근에 “진보단체 피켓 제거!” 보고...답은 “ㅋ고생했습니다, 압사 안타깝고” 4 17:49 575
3019564 유머 한때 오타쿠들 사이에서 흥했던 피크민 블룸 근황.feat. 김치🔥) 8 17:48 657
3019563 유머 자취방에 친구들 괜히불렀나.... 16 17:47 2,113
3019562 이슈 [라디오스타 예고] <웃음 공무원 특집> 붐 문세윤 남창희 김선태(전 충주맨) 4 17:47 499
3019561 이슈 버스 창문으로 떨어져 매달린 아이 (무사함 놀랄수있음 중국임) 9 17:43 859
3019560 유머 쌍둥이도 언니는 언니다🐼🐼 12 17:41 1,312
3019559 이슈 [1박2일 예고] Back to the 90s 17:41 238
3019558 이슈 "SNS서 마약 구매" 자택서 투약 혐의 20대 구속영장 1 17:40 418
3019557 기사/뉴스 무단 외출 제재하자...현대차 노조, 임원실 때려부숴 17 17:40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