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 황후 들이기 직전에 있던 일인데
아념이 호령으로 돌아갈때 소요랑 같이 간다니까 후다닥 쫓아나와서 언제 올거냐고 물어보고
딱히 돌아올 생각이 없던 소요가 글쎄...하니까
한달 있다 올래?
그렇게 빨리는 못와
그럼 두 달 있다 올래?
ㄴㄴ
그럼 세 달?
ㄴㄴ
네 달?
이러고 열세 달까지 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같고 좋았음
창현 황후 들이기 직전에 있던 일인데
아념이 호령으로 돌아갈때 소요랑 같이 간다니까 후다닥 쫓아나와서 언제 올거냐고 물어보고
딱히 돌아올 생각이 없던 소요가 글쎄...하니까
한달 있다 올래?
그렇게 빨리는 못와
그럼 두 달 있다 올래?
ㄴㄴ
그럼 세 달?
ㄴㄴ
네 달?
이러고 열세 달까지 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같고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