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재벌한테도 돈은 소중하겠지만
우정, 의리 외치는 관계에 종서 정도 재벌 친구가 있는데 100억도 아니고 5억때문에 준서가 마약 유통하는 선택을 한게 아이러니
집 매매도 5억 빚지고 사서 평생 갚는 사람도 있는데
종서한테 빌리고 평생 갚으면 되는 건데
왜 이렇게까지 된걸까 생각해 봤는데
준서는 지입으로는 죽어도 원종서한테 먼저 말할 사람 아니고
정윤호나 치현이가 알았으면 그래도 종서한테 말이라도 해봤을 것 같은데 이 둘한테도 말 안한 거 같고
1. 준서가 먼저 박태진한테만 돈 필요하다고 말하고 마약 유통 제의했다
2. 박태진이 5억 필요한 거 알고 준서한테 마약 유통 제의했다
3. 정상의가 준서 사정 알고 태진이 끌어들여서 일 꾸몄다
셋 중 뭘까? 2번이면 태진이 정말 나쁜 새끼 아니야, 지가 원종서한테 말해볼수도 있는 건데 지 돈 욕심에 일 이지경까지 만든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