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한쪽에서 꼬물꼬물 교정용 깔창 집어넣는데 저렇게 격한 안무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찬영이 티 하나도 안내는데 보는 내가 그냥 왠지 맘이 짠하기도 하고 막 그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