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살짝 주마등처럼 꽁냥씬들 몇개 넣은것도 그렇고
물론 과거의 일들도 하나하나 기억은 나겠지만 그래도 그건
지금 해인이한테는 전생의 해인이니까
현우도 수술전에 말했듯이 니가 다 잊어도 자기가 다 기억한다고
새로운 해인이랑 현우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 지내면서 빈 모래병을 채워나갈거니까
그런 느낌으로 그려진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어
막판에 살짝 주마등처럼 꽁냥씬들 몇개 넣은것도 그렇고
물론 과거의 일들도 하나하나 기억은 나겠지만 그래도 그건
지금 해인이한테는 전생의 해인이니까
현우도 수술전에 말했듯이 니가 다 잊어도 자기가 다 기억한다고
새로운 해인이랑 현우는 앞으로도 계속 함께 지내면서 빈 모래병을 채워나갈거니까
그런 느낌으로 그려진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