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지난주! <당나귀 귀>에 새롭게 합류해
매니저가 부족한 회사 실정을 실토하며
짠내미 가득한 보스로 자리 잡은 토니안!
일손이 부족해 본인이 직접 매니저로 현장에 나갈 수 있다며
소속 배우 엄현경에게 부담스러운 고백을 했었는데!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니저 신분으로 또 다른 소속 배우인 박은혜의 현장에 나타난 토 사장!
야심 차게 등장했지만 업무 이해도 0%...!
담당 배우를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목적지 경로까지 이탈하며 서툰 운전 실력으로 박은혜 속만 태우는데!
도움은커녕 짐만 되더니 매니저와 배우 주객전도!
오히려 소속 배우 박은혜에게 챙김을 받는 토 사장!
의도와는 달리 자꾸만 방해꾼(?)이 되고 마는데!
과연 스케줄이 끝날 때까지,
소속 배우인 박은혜를 제대로 케어할 수 있을까?
6월 13일 일요일 오후 5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하세요!
예고에 나왔던 그 내용인가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