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x.com/thingstocarefor/status/1925979205411451102
보면 점프씬 하나를 위해서 수만 킬로를 달리면서 오토바이 점프 연습을 하고 잠수씬 하나를 위해서 50킬로가 넘는 잠수복을 입고 앞도 안보이는 헬맷을 쓰고 복엽기에 매달려 목숨도 거는데...
이게 사실은 우리에게 보다 새롭고 멋진 경험을 해주기 위함인데 자꾸 도파민이 어쩌고 즐기고 어쩌고....
물론 비행 좋아하고 오토바이 좋아하는 거 알지
근데 영화 만들땐 배우로써 제작자로써 최선을 다하는 거고 다치고 엄청 힘들어도 웃으면서 감내하는 건데....
그런 프로다운 모습들이 오히려 희석되는 것 같아서 슬프다
이번에도 인터뷰 보니까 정말 힘들었단 말을 많이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