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dvertimes.com/20210428/article348484/
다들 시간날때 한번 읽어줘.
주식회사 토키오를 시작하면서 있었던 일들이나 타이치의 생각, 멤버에 대한 애정, 앞으로의 방향, 마음가짐등을 알 수 있는 인터뷰야.
인터뷰 중간부분, 마지막 말에 참 여러가지 감정이 드네..
발번역이지만 요약해보자면,
(토키오가 데뷔한지 7년만에 오리콘 1위를 했는데)
타이치: TOKIO는, 쟈니즈 사무실의 예정대로 진행되지않은 그룹이에요. 데뷔하자마자 바로 오리콘 1위 하는게 쟈니즈인 것 같은데 저희는 데뷔 몇 년째 1위를 못했어요.
겨우 1위를 할 수 있었을 때는, 모두 정말로 기뻐했습니다. 우리도 기뻤는데 주변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줬습니다.
그 기쁨이란 무엇일까 생각했더니, 생각도 겹쳐져 있었고, 땀도 흘린 것 같고, 손도 움직였습니다. 그게 저희의 원점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중간부분 인터뷰고
마지막 부분은,
타이치: 멤버에 관해서 말하자면, 마츠오카는 입에서 태어난 것 같은 남자이기 때문에 앞으로 홍보로서의 활약 장소는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리더는 완전 이 회사의 얼굴이죠. 정부 회의에 전문가로 나온 적도 있으니까요(웃음).
한사람 한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기분야를 살려 가는 것이, 26년간 5명이서 계속 걸어 기른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인터뷰하는 타이치 사진이고,
이건 타이치가 처음 만들었다는 주식회사 TOKIO의 기획서.
기획서를 KEYNOTE로 만들었는데, KEYNOTE를 연 것도 처음이라서 젊은 매니저에게 배우면서 시작했대.
처음에 생각난 아이디어는 노트에 적었는데 그걸 기획서로 작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
왼쪽이 타이치가 그린 로고 러프스케치 초안.
오른쪽이 디자이너가 수정해서 완성된 로고.
이런 인터뷰 너무 좋아.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 사랑해 토키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