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티미 1950년대 너무 잘어울린다고 연기 너무 잘해줬다면서 스크립트 받고 첫 반응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조쉬가 18년부터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려줬고 스크립트가 완성된 상태는 아니지만 백 스토리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티모시는 실시간으로 배울 수 있었고 영화 팀이 구성되는 과정도 보면서 조각조각을 이어붙일 수 있었을 거다
자신은 배우가 다른 영화 작업할 때 자기 이야기 하는게 싫어서 acu 촬영 중일 때 일체 연락(전화든 문자든 이메일이든) 안했다가
촬영 끝나고 한시간 뒤에 스크립트 보냈다고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티모시가 사무실에 찾아왔는데 아직 밥딜런같았대
조쉬 앞에서 스크립트를 바로 읽었고 눈물을 흘렸다고
조쉬는 마치 자기가 재산사처럼 티미에게 딱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고
봉이 이 말을 듣고 영화의 템포를 배우가 정의할 떄가 있는데 티미가 조쉬의 템포를 잘 받아냈다? 둘이 싱크가 너무 잘 맞았다고
조쉬는 티미한테 종종 대사를 두배 빠른 속도로 뱉어보라고 했대
티미랑 조쉬랑 마티에 대해서 캐릭터 연구를 하면서 조쉬는 마티가 엄청나게 눈이 나빴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대
스포츠 선수로 큰 약점을 가졌으면 했나봐 그래서 +10 렌즈를 끼고 -10 안경을 쓰게끔 했다네 너무 어지러워서 (어항속에 들어간 거 같다고)
-6.5 정도로 낮췄대
(의사 상담을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미친ㅋ 봉이 sag가 가만있더냐고 농담함 ㅋㅋㅋㅋㅋㅋㅋ)
파리 씬 찍을 때 카메라를 두대 써야해서 티미가 렌즈를 하루 종일 벗을 수 없었대
그래서 그날 저녁에 눈을(충혈된?) 클로즈업한 사진을 조쉬한테 문자로 보냈대
그러고 한 말이 i give you everything but my eyes, they are kind of important to me 였대 ㅋㅋ
그래서 조쉬는 얘가 자기 눈까지 버려갈정도로 영화에 헌신적이구나 싶어서 (자기 헌신을 말하는 방식이 kind했다고)
오히려 쉬는 시간을 주고 클로즈업 씬을 줄였다고 하네
봉이 피부 메이크업 인상적이었다고 하면서 눈썹(eye brows)도 찐하고 어쩌구 하니까
조쉬가 복수 아니고 단수라고 정색함 ㅋㅋㅋㅋㅋㅋㅋ he has one 유니 브로우를 매일 심었다네 (수백가닥을 매일 심었다고)
케이 스톤과의 목걸이 씬에서 특정 대사를 내뱉을 때 어떻게 그런 템포를 만들어냈냐고 티미가 진짜 네 템포를 잘 아는거 같다고
+ 도대체 어떻게 그런 대사를 썼냐고 ㅋㅋㅋㅋ
이정도가 티미에 대한 내용이고 나머지도 영화에 대해 잘 알게돼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