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냉장고 비우려고 최대한 덜사고 냉장고에 있는거 먹으려고 노력중이거든
너무 배고파서 냉동실 뒤지다가 전에 할인할때 사놓고 못먹은 초이닷 트러플뇨끼 발견하고 이걸로 결정
후기사진들보니 소스가 약간 넉넉한거 같길래 면을 삶아서 넣을까하다가 뜯어놓고 아직 다 못먹은 펜네가 있어서 그거 먹기로함
설명서상 뇨끼는 2분 삶으라고 되어있는데 후기보니 1분 30초가 적당하다길래 우선 펜네를 먼저넣고 푹 삶은다음에 뇨끼넣고 익혔어
물버리고 올리브유 넣고 살짝볶다가 역시나 냉동실에서 화석으로 변해가던 예전에 샀던 양송이를 꺼내서 넣음 ㅋㅋㅋㅋ
그리고 해동된 소스 넣고 잘 볶으면 완성

설거지 줄이려고 요리한 냄비채 가져와서 먹어서 보기엔 좀 그럴수있어 야식에 그릇 많이쓰는 플레이팅은 사치 ㅋㅋㅋ
냄비도 할인할때 구입한 해피콜 플렉스냄비 ㅋㅋㅋㅋㅋ
먹다보니 뭔가 허전해서 통후추 좀 뿌려먹으니 딱 좋다
냉동이라 크게 기대안했는데 뇨끼도 꽤 쫀득하니 맛있고 소스도 너무 맛있어
파스타추가하니 양도 늘어나고 식감도 달라져서 좋고 양송이 버섯 추가한건 진짜 잘한 선택같았어 좀더 많이 못넣은걸 아쉬워하는중 ㅠㅠ
냉털을 좀더 빨리해서 여름에 냉장고를 비워놓고 필요한걸 샀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빨리 먹어치우고 비우고 싹 정리하고 필요한거 사다가 채워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