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대상포진 걸려본 적 있고
어제 낮부터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쪽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처럼 아프길래 잠을 잘 못 잤나보다 생각했고
아픔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밤에는 바늘로 콕콕의 고통이 아니라 그 보다 더 심한 통증이 옴
오늘 오전에 출근해서는 옷만 스쳐도 아프길래 근처 피부과에 오후 진료 예약하고 갔는데
수포 안올라왔다고 대상포진이 아니라면서 돌아가라더라고
내 나이에는 대상포진 걸릴 수 없고 만약 걸리더라도 평생에 1번 걸릴까 말까인데
그 정도 가지고 치료할 수 없다. 착각 한거다. 혹시라도 수포 올라오면 와라.
내가 2년 전에 대상포진 걸려봤고 그때도 이런 고통이었다. 그러다 수포 올라왔었다 라고 하니까
그럼 정형외과를 가보라고 접수 취소해준다고 해서 회사 복귀했거든?
2년 전에도 처음에는 담이 이상하게 걸렸다고 생각했고 아팠는데 무시했고
그러다 수포 올라온 걸 동생이 보고 대상포진 같다고 병원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대상포진이라고 해서
연고랑 약 처방받았었거든.
신경외과 쪽으로 다시 알아보고 다녀와야할까?
아니면 대상포진 아닐 수도 있으니 수포 올라오면 그때 가야할까?
대상포진 너무 싫은데 고통을 아니까 그래서 초기에 잡아버리고 싶어서 피부과 가본건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