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평생 사시던 동네 밖에 나가본적이 없으심 ㅠ
그래서 망고도 내가 몇년전에 사갔을때 이런게 있냐고 너무 좋아햐셨음
가족들도 그 때 할머니가 망고 좋아하실 지 몰랐다고 잘했다고 엄청 칭찬함 ㅋㅋ
그 다음부터 내가 망고 담당인데 생망고 후숙땜에 비싼거 보내도 실패한 적이 있어가지고 최근에 망고를 안 사줬었단 말야
그러다가 망고방 망고 먹고 넘 맛있어서 품절 풀리기만을 기다렸다 어제 자정에 겨우 성공해서 엄마한테 바로 알려줬는데
엄마가 할머니한테 너무 일찍 말했나봐 할머니가 어제부터 계속 택배만 기다린대 ㅠㅠㅠ
오늘이나 도착할텐데
요새 할머니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활력이 없으셨는데 내가 망고 보냈다는 거 듣고 기운차렸다고 해서 짠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