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부서장이 하루종일 감시하고 퇴근하고도 사람 말려 죽이려고 해서 이 부서장 밑에서 1년 넘긴 사람이 없었어
눈치 보이니까 신입들은 일 더 못하고 경력직들만 걔네 뒤치닥거리 하면서 일이 두세배였음
다닌지 10개월 되던차에 찐으로 정병온 거 같아서 퇴사하고 다행히 환승이직 성공했는데
지금은 부서장 간섭이 아예 없고 자율성을 주니까 동료들도 다들 1인분씩 하고 맘이 편하니까 출퇴근 시간 훨씬 길어졌는데도 신체적으로도 피로한게 없어
그전엔 퇴근하면 진짜 기절했거든
정서적 고통이 얼마나 큰 거였는지 요즘 체감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