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10년 넘게 유지 중이긴한데
그동안 나도 모르는 식이장애 강박 이런게 생겼더라고.
뭐 음식을 아예 안 먹는다 이런게 아니라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 케이크 등등
거의 10년 넘게 안 먹었어.
물론 건강에 좋을 수 있지만
좀 많이 먹었거나 위에서 말한 음식을 약간 먹어도
공복운동과 함께 운동시간을 더 늘렸지.
작년까지만해도 새벽공복운동을 하루도 안 빠지고 했는데
내가 이래서 뭐하나 싶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운동도 하루에 1시간만 하고
과자도 4등분해서 하루에 한번 먹는걸로 시작했지.
뚜레쥬르 브라우니도 처음 먹어봤어!!!
그리고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처음 먹는데
나 민트초코 좋아하더라고. ㅎ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뭐 약간씩 간식 먹는걸로 살이 찌는 것도
아니였어. 처음에는 공복운동을 안 하는것도
과자나 아이스크림 한입 한숟가락 먹는것도 불편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제는 좀 즐기고 있어.
아직 먹지 못한 음식들이 많지만
(뿌링클, 허니콤보 같은 브랜드 치킨 그 어느것도 안 먹어봤고
엽떡이나 이런것도, 노티드, 랜디스 이런것도)
내가 좋아하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참은 음식들 위주로 먼저 먹어볼거야.
나 사실 초코 엄청 좋아하거든. 꾸덕한 브라우니나 초코케익!!!
혹시 나처럼 음식이나 운동에 대한 강박가진 덬들 있으면
조금씩 시작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