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르는 번호는 잘 안 받는데
최근에 일을 좀 늘리게 되면서 외부 전화 받을 일이 생겼어
마침 지역번호가 우리 지역이라서 혹시 그쪽 일인가 하고 받았는데
카드사 직원이라고 하고
필수적으로 주소지 확인을 해야한다더라?
그러면서 주소 물어보고 맞냐 어쩌구 하더니
갑자기 보험 영업으로 넘어감...
이때 끊었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 끊고 이야기 듣다 보니 오늘 신상 넘기고 심사를 받아보라는 거야
그래서 세번쯤 거절했는데 이때 그냥 끊었어야22222
거절했는데도 그래도 고객님~ 하길래 넘어가서
결국 보험 청약함
내일 고객센터 전화해서 해약할거야 ㅡㅡ
(이런 경험 몇번 더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14일 이내는 가능하니까...
진짜 짜잉난다 통화도 뭔 1시간 가까이 한 듯
첨에는 몇분만 얘기하겠다 어쩌겠다 하더니 ㅡㅡ
남의 말 끊는 거 잘 못하는 사람이라 이런 전화 받으면
홀랑 넘어가서 네네 대답하고 있는 내가 시르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