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하기싫고 힘들고 몸도 안좋아지는거같다해서
그럼 이직을 하되, 도피성으로 하지말자얘기해줌
지금도 현장일하기싫어서 도피성으로 주말부부 감수하며 본사간건데
죽지못해사느니 뭐니 자꾸 얘기하니 나도 듣기싫더라고
그래도 그리 말하면 해결이 안난다 헤드헌터 연락해보고 기회생기면 옮겨보자 얘기해줬더거든? 그럼 ㅇㅇ 하다가도 또 다시 같은얘기임 답이없다 현타가온다 죽어야끝난다 어쩌고..
하다하다 그럼 관둬라 관두고 퇴직금받고 재취업해라 하니 또 관두진않음
내가 여행이라도 보내줄까 하고 토닥토닥 해줘도 그건 또 그거대로 투덜투덜 ...뭔 위로가 진짜 끝이없어
일적고 돈많이주고 미래창창한 회사가 얼마나된다고
현실에 존재하긴하는지...???
심지어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저런말 하니까 뭐 어째야하는지 모르겠음
지방기업 안착해도 되는데 백퍼 월급깎이고
거기서도 야근하고 주말일하면 더 현타와서 구렁텅이 빠질거 뻔히 보이니
충동적으로 하지말라고 하는건데
내 조언이 잘못됐나? 그냥 우쭈쭈 때려쳐! 퇴직금받고 놀자! 뭐 이래야하는건지
거기다 내 동생은 또 동물병원 갈때마다 오래걸린다 힘들다
나 몇시까지는 와야하는데 돌아오는데 한시간 걸린다~ 어짜고저쩌고 궁시렁대길래 택시비 쥐어주고 고생많다 해줬거든
근데 또 가는게 힘들다 오래걸린다 병원예약 전화하기싫다하면서 투덜대
그래서 내가 몇년전부터 그럼 옮겨라 진료기록같은거 좀 들고와서
근처상담해보고 옮기자고 누누히 얘기했거든.
오늘도 병원옮겨보는게 어때 했더니
또 어딜가나 오래걸린다만다 ... 하 진짜 다들 뭐 어쩌란거임
도대체이런사람들은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