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스벅 디게 많은데 몰 안에 입점된 데는 사람 지옥이길래 그냥 나와서 다른데로 갔거든
근데 당연 연휴 막날이니 동네 스벅 어디나 포화상태잖아
일단 사오 넣어놓고 가봐서 자리 있음 앉고 아님 걍 들고 집 오자 해서 주문 넣었는데 대기가 20번이라
그냥 매장 가서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음료 다됐다고 앱에 알람 오길래 갔거든?
나 두바이 말차 시켰고 파트너들 죄다 아메리 만들고 있어서 내 음료만 딱 튀었는데
어떤사람이 내 음료 슥 가져가는거야?
뭐 같은거 시켰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사오에 완료 알람 뜨는거 보통 만들고 나서도 꽤 있다가 오는 경우도 있고
암튼 무조건 음료는 나와있는 상황인건데 그 사람이 가져간 말차음료 말고는 말차가 아예 없는거
????? 이런 상황으로 잠시 음료 주는 파트너랑 나랑 눈 딱 마주치고 2초 정적이었다가
그 파트너가 그 사람한테 가서 음료 다시 뺏어옴 ㅅㅂ..... 뭔 상황이야 이게
스벅 같은데 사람 진짜 많을때 할줌마들이 남의 케이크 나와있는거 슥 가져가고 그런거도
나 스벅 파트너 일할때 몇번 겪어봤는데 진심 개짜증나 별 뭔 장발장이세요?
먹는거 집어가는 건 도둑질 아닌줄 아나 진짜 별 미친인간 개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