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랑 우울증 때문에 병원 다니면서 약 먹고있고 (월 1회)
따로 샌터에서 상담도 받고있어 (주 1회)
둘 다 1년 가까이 다님
근데 요 2-3달 동안 좀 많이 좋아졌거든
내 생각엔 러닝이 큰 것 같아 (주 4-5회 야외런, 아니더라도 운동 꾸준히 함)
그러다보니 마인드 자체도 되게 바꼈다고 생각하는데..
상담 받을 때 나의 불편한 점들을 선생님이 물어보고 그런단 말이지? (당연한거지만)
이전엔 안 그랬는데, 내 마음이 편해진 상태에서 저런걸 막 캐묻는 느낌이 드니까 상담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아
이건 내가 회피성이라 그런거겠지? ㅜㅜ
아니면 사실은 나아지지 않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