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으셔서 온라인으로 사는거 잘 못해서 내가 다 해드리는데

토스 링크 보냈는데 5천원이 나왔다는거야?

5천원은 버리면 넘 아까우니까 보다가 맘에 드는거 있으면 눌러보라고

안되면 스피커폰으로 전화하라고 하고 나도 내쇼핑 하느라 까먹었는데

오늘 엄마가 천원주고 목도리 산거 잘 왔다고 예쁘다고 기대 안하고 산건데 넘 맘에드신대!!!!!!

내가 사준것도 아닌데 괜히 흐뭇하네 ㅋㅋㅋㅋ

울엄마 어케 성공한건지도 신기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