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갑자기 퇴사를 결심하고 이직 시도하기 전에 조금 쉬려고 해!
쉬는 기간 동안 부모님 모시고 패키지 여행 다녀오고 싶은데 여행지 고민이 많음ㅠㅠ
나는 일본어 가능 + 쇼핑하고 싶음 -> 일본 가고 싶음 인데
아빠가 추위를 많이 타시고 일본은 지진 때문에 무서워하셔서 별로 안가고 싶어하심ㅠㅠ
그래서 엄마가 베트남은 어떠냐고 하는데 나는 진짜 더위 쥐약이고..
휴양지 st 여행지보다는 관광지 많아서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곳을 좋아해..(이건 부모님도 마찬가지)
그래서 약간 중간 느낌?으로 홍콩이나 대만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더 추천해줄 곳들 잇을까?
내가 베트남은 잘 몰라서 베트남 어디 가면 좋다! 이런 것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