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집만 있는 아파트고 앞집에 5-60대로
보이는 아저씨 혼자 살아. 혼자사는 남자냄새?
뭐라 설명하기 힘든 그런 냄새가 항상 복도에
꽉 차있어.. 하.. ㅋㅋ 진짜 나갈때마다 안좋음
청소를 락스로 부어대는지 청소한날은 락스냄새가
진짜 코아프게나고 아닐땐 아저씨냄새가 쩔어.
울집은 현관에서 바람들어오는게 싫어서 문틈을
다 막아둬서 음식해도 집에 들어와야 나거든.
복도에서 나는 앞집 냄새 어떻게 하면 좋을까ㅠ
울집문고리에 걸어놓는 디퓨저같은거 걸어둘까..
아님 비상계단문을 잠깐씩 열어둘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