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포장하고포두부, 숙주, 청경채, 백목이버섯, 새우, 비엔나, 치즈떡, 우삼겹은 집에 있어서 추가해서 다시 끓일건데소금물에 한번 데쳐서 포장 마라탕에 추가해서 팍 끓이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