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랑 닭갈비만 겨우 승인 받아냄
딜방 보면 팬티 타올 500원 각티슈 몇백원 이렇게들 사던데 엄마가 내가 주문 넣은것도 취소하라고 해서 걍 취소함
어차피 본가사는 중이고 없어도 되는 것들이긴 함
근데 티슈같은건 솔직히 난 암거나 써도 된다는 주의인데 엄만 쓰던것만 쓰고 입에 닿는건 좀 좋은거 써야한다고 생각하나봐
진짜 필요한것들을 오히려 좀 돈 주고 샀고 남들 다 사는 몇백원짜리는 거의 안샀거든 그래서 5천쿠부터는 많이 날렸는데 약간 아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