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BMI가 30이 넘는 초고도비만이고
도저히 내 의지갖고는 안될것 같아서 병원갔어
처음에는 알약으로 나온 식욕억제제를 먹었는데
이게 한두달쯤 먹으니까 내성이 생기고
이러저러한 일들때문에 정체기가 2달간 계속 됐거든
그래서 쌤이 위고비로 넘어가지 않겠냐
가격적 부담이 있으니까 좀 고민해봐도 된다고 했는데
그냥 마음먹은김에 빼는게 나을것 같아서
토요일날 처방받아옴
쌤이 가격은 50만원이랬는데
지금보니까 진료비가 만원이고 약품비는 49만원임
사실 오늘 오전에 맞을려다가 용기가 안나서
밍기적거리다가 오늘 지나면 안될것 같아서
방금전에 맞아봄
주사바늘을 내 몸에 찌른다는게 생각보다 꺼려지는 일이구나
아픈건 별로 따끔한 정도인데
나는 피뽑을때도 바늘 들어가는거 잘 못봐서 딴데보거든
암튼....비싼돈 주고 맘먹었으니 최소한 건강해질때까지 부작용없이
잘 빠졌으면 좋겠다....
그래도 지금 처음 살뺄때보다 15키로정도 감량한 상태인데
건강관련 수치들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대 갑상선 수치도 처음에는
무척 안좋았는데 괜찮아졌고 혈당도 당뇨 전단계였는데
지금도 전단계수치지만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고
살 더 빠지면 정상으로 돌아올거라고...
궁금한 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찐 후기 가져와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