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황달 구토 소화불량 체중감소 증상
응급실에서 간이작다 난소암4기라고 조직검사도 없이 피검사 모든 수치가안좋다
중환자실 7일 일반병실로
걷는거 식사 화장실 ○
매번 회진 무성의 통보식으로 잡힌 수술날짜 10월 7일
수술전 환자상태나 충분한설명과 면담×
수술 후 대량출혈발생 눈이뒤집히고 호흡×
간호사 무성의 교수 늦게옴
출혈 막는 수술들어가고 결국엔 출혈막지못함
사망선고 30분나 1시간후 돌아가신다고
차츰 출혈이 멈추고 상태는 안좋음
섬망 심해지심 폐렴에다 폐에 물차고 연락받은거없음
10일 후 일반병실로
걷는거 식사 화장실×
여전히 상태가 안좋음 섬망은 더 심해지셨고
산부인과적인 치료는 끝났다
사망 5일전 간경변이라며 내과 협진을 할꺼라고함
피부가 딱딱해지고 옆구리에 멍이 가득
평소 모친 피부는 말랑하고 부드러웠음
황달 복수 부종이 너무 심함 손으로 눌러보면 쏙 들어감
혈압이 높았고 간호사에게 말했지만 괜찮다고 말함
사망 3일전 정신과교수와서 1~2초 보고감
사망 2일전부터 간성혼수옴
관장 알부민 처방
사망 2일전 내과교수와서 환자상태 설명 안해줌
10월 22일 사망
- 간경변 합병증으로 119타고 응급실에 갔지만 조직검사도 안한 상태에서 난소암4기라고함 10월 7일 수술후 말이바뀜난소는 종양이었음
- 엄마 키 150 몸무게 35
- 난소만 말하다 간경변 골든타임 놓쳐버림
- 협진한다고 했지만 협진도 못함
- 간경변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말해준 사람 아무도 없었음
- 간스캔 간초음파 한적없음
- 사망하시고 교수 설명없음
- 병원간날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환자상태에대해 자세한 면담이 있었던적 없음
- 설명의무 위반
- 처음부터 간경변이고 난소는 혹인지 암인지 모르고 조직검사해봐야 안다고 했다면 수술 진행안했을거임
안녕 친구들 그때 위로해준글 잘보았고 너무 고마웠어
근데 지금 내가 죽지못해 살고있거든 엄마가 그렇게 허망하게떠나서
현재 상황은 모든 의료행위가 말이안되서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고 일단은 교수랑 통화하고싶다고 간호사한테 번호 남겼는데 연락이 없는상태야 이거 무반응일까?
이럴 경우 중재원보다 병원장이라도 만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돈없는 서민이라 이런일 당해도 나라기관어디도 도움주는곳이없네
주민센터에서 무료변호사 상담해봤는데
무료변호사님 말씀이 병원측 문제 확실하다 하지만 의사들이 인정안하고 거짓말할 경우 방법이 없고 증거가 확실해도 이길 가능성은 힘들다라고 하셨어
그리고 의사 출신 변호사님께 상담 해봤거든
소송비용 1,500만원부터 시작이고 병원측에 잘못이맞으며 업무상과실치사라며 해볼만 하다 하셨어
그렇지만 저걸 감당할 정신도 아니고 돈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한게 도의적인거야
간경변이란 시한폭탄 좋아지고 나빠지는걸 예상할수없는 암보다 무서운 병이라고 알려져있음
혈액응고가 쉽지않아 출혈이 생기면 사망까지도 이르게됨 이래서 골든타임이 놓쳤다고 생각하고있어
난소암 4기보다 간경변 치료가 우선이였어
암도 아니였지만 암이였도 바로 수술진행 안했을거야
병실에 암환자 아줌마들에게 들은 얘기가있어서 그렇게 진행할려고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