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 가습기가 꺼도 가습은 멈추는데 바람이 계속 나와서 코드를 뽑아서 꺼줘야되서 문의글 남겼더니
고객센터로 연락해 -> 전화걸었더니 30분넘게 대기후 엔지니어 연결해줄게 -> 연락두절
일주일뒤 엔지니어한테 연락이 안온다 글남김 -> 응 우리가 전달 못해 전화해 -> 30분 넘게 대기 후 연결 또 엔지니어가 전화줄꺼임
이러길래 지금 일주일 지났어, 어차피 엔지니어가 연락줄껀데 왜 자꾸 여기로 전화하라고 하냐고 하면서 화냄 -> 빨리 전화하라고 할게! 일이 많아 (???)
다음날 오후 엔지니어가 전화와서 정상입니다. 코드 뽑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포기하고 걍 썼는데
이번에 소모품 잃어버려서 소모품 사고 싶어요! 하고 카톡 했더니니 응 천원이고 배송료 3천원 이러길래
2개줘 하고 5천원 입금했는데 다른게 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주문한거 말고 다른게 왔어요! -> 너가 말한건 안팔아 -> ?? 네? 그럼 이제 못쓰나요?
-> 가습기를 우리한테 보내 -> 세척할때 뺏다꼇다하는 부품을 잃어버린건데요? 제가 처음부터 고무링이라고 했는데 플라스틱 통을 보내신거잖아요 ->
확인줄게 -> 한개에 천원 배송비 3천원 -> 네? 또 내? 이거 수거해가고 교환 인건데??
-> 응 그게 우리 시스템임
웃긴게 카톡문의도 지네가 30분 넘게 대답 안하면 유지인데
내가 10분? 대답 않하면 나는 연결 끊김ㅋㅋㅋ
그냥 답답해서 또 5천원 보내고 택배 내놨는데 이게 저번주인데
수거만 해가고 택배는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