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보일러 쓰다가 요즘꺼로 바꿨는데
온도조절기 방식이 너무 달라서 감을 못 잡겠어
분명 효율이 더 좋아졌으니 가스가 덜 들어야 맞는거같은데
가스 계량기는 더 많이 올라가고 있어
그만큼 더 금방 방바닥 뜨거워지고 있긴 해
온수도 더 콸콸 잘나와
보일러 기사님이 세팅해준건
실내온도 24도에 온수 온도 58도였어
그러고 하루 잤다가 쪄죽는 줄
그 후실내온도 22도에 온수온도 54도 맞췄다가
다시 온수온도 51로 맞췄는데
어제 22도에 51도 하고 잤따가 방바닥 절절 끓었어
근데 실내온도 21도로 하면 또 추워
그럼 실내온도 22도에 온수 온도를 45도 뭐 이렇게 하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