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중국집 김치볶음밥, 떡볶이 이런 류ㅋㅋㅋㅋㅋ 집에서도 금방 할 수 있는데 왜 시켜먹냐 이런 느낌으로 좀 아깝게 여기시는 것 같음. 그럼 나는 '아니 나는 이 특유의 맛이 먹고 싶어서 시키는 거야!' 이런 식으로 말씀드리면 뭐라고 안 하시긴 하지만ㅋㅋ

 

아 그리고 시켜본 적은 없는데 삼겹살, 구이 생선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음. 우리집은 집에서 직접 구워먹고 그래서.. 애초에 시켜먹어본 적도 없지만 혼자 상플 좀 더 돌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