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국 일하는 덬인디
올리브오일 온갖요리에 뿌려먹는 얘네도
뭐 그렇게 안따짐...
puget monini같이 대중적인거
그냥 마트에서 사먹다가
첨보는 뫄뫄오일이 괜찮게 생겼네?
거기에 세일한다?
그럼 그거 사서 먹구 뭐...
puget monini 등 산도따지면 0.3-0.5일텐데
이걸로 냠냠 샐러드 다 잘해먹고
프랑스 일반 레스토랑들도
전부 이정도 등급 오일쓸꺼야
(더 낮을가능성도 높고ㅎㅎㅎ)
0.1~0.2 등은 프랑스도 일반마트에 잘 없고..
대중적으로 잘 사먹는 오일은 아니얌
마트 진열대 제일 윗칸에 몇개 놓여있는 정도...
물론 비싼게 더 맛있을 가능성 높지...
나도 요리좋아해서
시즌따라 전문식료품점가서
그리스산 오일 오더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이건 내가 특별히 요리가 취미라 그런거고...
그냥 글보다보니 산도 0.2 넘으면
샐러드용으론 비추...
0.5는 요리용..
이렇게 까다롭기도 하던데
난 개인적으론 안그래도 된다고 생각해ㅜ
모르는 브랜드라도 세일에 가격좋고
유기농에 엑스트라버진이고 원산지 괜찮으면
여기저기 쓰면서 냠냠 먹으면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