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있잖아 전화로 휴대폰 영업하는거 공짜 웅앵하면서
울아빠 얘기야 곧 칠순이시고 인지능력이 좀 왔다갔다하셔..암튼
그거를 작년에 이어(그때도 폰바꾼지 얼마안됐을때..) 올해도 또
어제 일이 터졌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는 개봉을 안해서 내가 오늘 아침부터 이거 취소하려고 대기타고 있었단 말임
열받는 포인트가 작년에 그 업체야 ㅅㅂ 미친인간들이..그때도 개통철회하려고했는데 아빠가 뜯은것도 있고 엄마 입원중이라서 정신빼기 싫어서 씨름좀하다가 ㅇㅋ했었거든..
암튼 그러고 있는데 우체국에서 휴대폰 반품택배를 집앞에 놓아달라고 문자옴...
???? 이게 지금 뭔 상황이래..일단 아빠폰에서 전번 찾아서 확인하는대로 연럭달라고 문자해놨는데 뭐 감도 안온다 이게 무슨 시발 진짜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별일 아닐수도 있는데 24시간 늘 긴장상태로 지내다보니 속이 엄청나게 시끄러워지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