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드 모짜렐라 기본으로 사놓고 먹거든
파스타랑 볶음밥할때 먹는데 전엔 코스트코에서 통으로된거 사서 잘라서 냉동보관해서 쓰다가 귀찮아서 그냥 이마트에서 원플원할때 서울우유꺼나 매일 상하치즈 주로 먹는편이야
전에 할인할때 보꼬네가 약간 더 저렴하고 많이 들어본거라 처음으로 사봤는데 너무 맛없다는 아닌데 먹을때마다 묘하게 입에 안맞아
첨에 먹을땐 음식이 별로여서 그런가 했는데 그뒤로 먹어도 맛있단 느낌은 안들고 뭔지모르겠는데 그냥 묘하게 안맞고 거슬리더라
짭퉁치즈 아니고 자연산 치즈면 딱히 이런적 없던거같은데 다음엔 그냥 먹던거 사먹어야지 ㅜ ㅜ
1키로짜리라 아직 잔뜩있는데 손이 안가니까 먹는다고 먹어도 전혀 줄어들지가 않아 ㅋㅋㅋ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