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집이 어렵기도 하고 가정적인 아버진 아니셔서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어ㅋㅋ
다 크고 직장다니는데 문득 나만 자전거 못타는거야
그래서 배우곤 싶은데 이미 친구들도 직장다니고 멀리 살아서
가르쳐줄 사람 없길래
중고자전거 싼거 하나사서
하천에 자전거도로 있는데서 유투브 보고 독학함ㅋㅋ
얼추 탈수는 있는데
이제 문제는 오르막을 못가ㅋㅋ
이건 유투브봐도 못하겠더라ㅋㅋ
요리조리 비틀비틀 가라는데 그게 안됨ㅋㅋ
기어바꾸라는데 못함ㅋㅋ
그래서 가끔 자전거 타러가면 오르막 내리막은 내려서 끌고다녀ㅋㅋ
그래도 나도 자전거 탈 줄 안다는데서 만족감있어ㅋㅋ
나도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