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원짜리 스파게티용기

뭔가 전자레인지로 삶아서 소스만 뿌려 먹고 싶다고 생각한지 오래 되었는데 (냄비씻고 후라이팬에 볶고 하는게 너무 귀찮아짐) 올려줘서 바로 구매갈겼지
비록 일주일만에 초록색 100g 200g 재는거 사라졌지만 ㅋㅋ 눈대중으러 대충 위에 가져다 대보고 사용 알차게 하는중
사용해보니 설거지 할게 한개만 생기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진작에 사서 좀 살걸 알리오 할거면 후라이팬까지 써야겠지만 물기 빼는거까지 많이 편해서 좋았다

9550원 퀼팅점퍼

블랙으로 구매할려고보니까 사이즈가 77,88만 있길래 그냥 막입자 싶어서 (아님 후드티 껴입고 입자했음)
77로 샀더니 정말 큰게 오긴했더라고 어깡이가 된 기분이긴한데 ㅋㅋ
그래도 가격대비 질도 괜찮은거 같고 겨울 마실 잠깐 나갈때 잘 입고다닐듯 탈부착 가능하다 되어있지만 팔은 안떼는게 더 나은거 같아
허리끈 있는게 신의 한수이긴함 없으면 군밤장수 되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