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황좀 봐줘 글이 앞뒤가 안맞을수도있어
지금 감도 안오고 혼란 그자체거든 이해해줘
9/20일 황달 복수 미식거림 밥못먹은지 3일 이 상태로 119 불러서 응급실 도착했어 그리고 보호자는 1명만 탈수있다해서 나는 혼자갔어 도착해서 응급실 의사가 그러는거야 복부사진 찍은거 보여주면서 난소암 4기라고 똑똑히 들었고 검색해보니 난소암 4기여도 황달이 온다고 나와 있길래 그런줄 알았어
근데 이제와서 난소암 4기가 아니고 그냥 혹이였고 간경화라는거야 그것도 한달이 다된 시점에 알게된거야 그리고 그 한달사이에 난소혹 수술해서 일반병실로 오셨는데 재출혈로 급하게 수술하고 출혈이 멈추지 못하면 30분뒤면 사망할수있다 1시간뒤면 사망할수도있다 이래서 사람 피마르게 하고
근데 내가 화나는 부분은 우리 엄마 중환자실에 오래있으셨거든 그럼 거기서 다 검사를 했을거아니야 그런데 이제와서 간경화라는 말하는것도 그렇고 병원를 9월 20일에 갔는데 간경화에 대한 치료를 받지못했어 그래서 더 심해져서 현 상황은 말도못해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의식은 있는것같은데 말도 못하셔 게다가 중환자실에 오래있어서 섬망증상은 말할수없을정도로 심해졌고 병원비는 천만원이 넘었고 이제부터 산정특례 적용도 없다고 애기하고 나 어떡해야할까? 아무것도 모르겠어 병원 사회복지사도 좀 그랫어 병원측에서 난소암 4기라고 했다가 이제와서 아니고 간경화라고 하는데 그 오진에 대해서 아무말도없고 전원얘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