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런치가 37900원이고 디너랑 주말이 47900원이야
가면 할인도 받고 하겠지만 언제 이렇게 비싸졌냐 가격보고 완전 깜짝 놀랐네
요즘은 맥주랑 와인이 포함된 금액이라는데 술도 안먹는데 가격이나 빼달라고
옛날엔 이거보다 훨씬 쌌지만 돈없는 어린시절이라 어쩌다 가게되면 런치에 맞춰가서 진짜 열심히 먹고 ㅋㅋㅋ
나한테 빕스는 연어랑 새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매장도 많았는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서울에 10개 남았더라
패밀리레스토랑 진짜 좋아하고 추억인데 다들 없어지고 비싸져서 쉽게 못가고 ㅠㅠ
아웃백도 진짜 좋아했는데 지금 너무 비싸지기도하고 음식맛도 옛날보다 덜해서 안가고 못가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