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라식!!
라식인지 라섹인지 기억이 가물하다만ㅋㅋㅋ
나는 유재석, 뽀로로처럼 안경이 찰떡이어서
안경벗으면 주위에서 다들 키득거리곤 했어ㅋㅋ
내가 미간이 좀 넓었거든
그래서 안경 닦으려고 잠깐 벗는게 나한텐 큰 스트레스였어
그리고 겨울철에 안경 습기차는거도 너무 싫었고
안경알에 지문 묻고, 물방울 묻고 이런 것도 짱 싫었단 말이지
n개월마다 안경 교체하는 것도 너무 귀찮았어^^..
그래서 22살 겨울방학에 라식 했는데
28살인 지금까지 시력 1.0 유지중이고(아마 시술 직후엔 1.2였나)
부작용도 크게 없어!
안구건조증은 약하게 있긴 한데 신경쓰일정돈 아니야.
그냥 빛번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