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관련은 없는데 취미글 보고 생각나서ㅋㅋㅋ
분명 시작은 그냥... 벼락같은 사랑이었는데.....
쓰리디덕질
> 움짤 만들고싶어짐
> 짤계 운영 > 포토샵 실력 늘어남
> 오프도 가기 시작 >카메라 삼 > 찍덕질
> 이젠 연예인 말고 주변 친구나 가족들도 찍기시작 > 친구들이 사진 잘찍는다구 하니까 재밌어서 찍는거에도 취미붙임
투디덕질
> 2차창작 글 쓰고 싶어짐 > 글쓰기 시작 > 재밌으니까 더 잘 쓰고 싶어짐
> 작법서도 읽고 인풋 중요하다고 하니까 책도 더 많이 읽게됨 (원래도 독서 좋아하긴 했음)
> 덕질하다보니까 그림 금손들 많이 보게됨 > 나도 그림 그려보고 싶어짐
> 온라인클래스 취미반 들으면서 그림연습하게됨
다이어리 쓰는거 좋아함
> 꾸방 구경감 > 뜨개질 등 각종 비슷한 류 취미들 영업당함 > 취미 무한확장
이렇게 돼서..ㅋㅋㅋㅋㅋㅋㅋ
취미가 끝없이 늘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할 틈이 없어.......
취미 없다고 고민하는 사람들 가끔 보는데
난 제발 취미를 줄이고싶어ㅠㅠㅋㅋㅋㅋ 이와중에 회사까지 다니니까 진심 하고싶은거 너무 못 하고 살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