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뒤지다가 고기 뭉탱이를 찾았을때의 기쁨이란..
마라탕 재료 통째로 얼려놓은것도 있더라구ㅋㅋ
비싼 목이랑 연근, 푸주까지 들어서 소스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겠네.. 하면서 갬덩..
양송이 파지랑 베이컨 벌크로 사놓은걸로 스파게티 면만 사서 대충 파스타 해먹고ㅋㅋ
전에 맛없어서 하나 먹고 쳐박아둔 자반고등어 9봉지도 감자랑 양파넣고 조림해먹을예정
이번달 경조사 돈 오지게 나가서 돈 거의 안쓰고 냉파로만 먹는 중인데 앞으로도 미래를 대비해서 많이 많이 채워넣어야겠다 싶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