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거 전기꽂아서 쓰는 미니 와플기 있잖아
난 10년도전에 오븐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이게 생각보다 잘 쓰게되더라고 ㅋㅋㅋㅋ
저기 끼워쓰는 팬종류가 여러개 있어서 필요한걸로 바꿔끼면서 쓸수있는데 난 젤 많이 쓰는게 와플팬이랑 그릴모양으로 생긴 파니니팬이야
크로플 유행했을땐 와플팬으로 지겹도록 만들어 먹었는데 평소엔 와플팬보단 파니니팬을 더 많이쓰긴해
진짜 간단히 식빵에 슬라이스 치즈 한장만 끼워서 눌러먹으면 완전 겉바속촉이라 토스트랑은 완전 다른 느낌이고
가래떡이나 절편같은거 눌러먹어도 맛있어
냉동 핫도그도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말랑하게 녹이고 저기에 눌러먹으면 완전 맛있고 ㅋㅋㅋㅋ
지금도 피자남은거 오븐에 안데우고 한조각씩 둘둘말아서 저기 눌러서 먹었더니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저거 쓰다보면 크기 작은게 최대단점이자 장점인데 저거보다 컸으면 보관하기도 힘들고 한번 꺼내쓰고 정리하는것도 귀찮아서 잘 안썼을거 같아서
아쉬워하면서도 자주 쓰게되서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