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티메프' 직격탄 맞은 NHN, 페이코 '공든탑' 무너졌다
NHN이 페이코를 통해 공들여온 간편결제 사업이 티메프 사태로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 티메프 사태가 터지기 직전 티몬캐시와 페이코포인트 간 전환가능 한도를 두 배로 상향하고, 티몬이 판매한 상품권이 페이코에서 대거 현금화된 것이 화근이 됐는데, 이로 인해 NHN 그룹이 입은 전체 결손금 규모가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잠정 추산된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90211515092768
모회사가 nhn이라서 망할거란 생각은 안듦
다만 페이코포인트 전환이 축소된다거나 사용한도 축소라거나 사용처가 줄어든다거나 할수는 있을거같아(지금 컬쳐 북앤 온문이 그러는 것처럼)
지금 페이코 카드만 있으면 거의 현금처럼 쓸수있어서 쟁여두는 사람 꽤 있을거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