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포역 급하게 가게되어가지구....갔는디
차시간 때문에 멀리는 못돌아다녀서 역근처 둘러봣엉
역내에 특산품 판매장소도 있긴한데
역앞에도 바로 나가면 매대(?)노점(?)이 좀 있더라구
거기서 어르신들이 너무 맛있어보이는 무화과를 파시길래 샀는데
와 진짜 너무 달고 맛있드라 진짜 마트에서 파는거랑 달라 ㅠㅠ
홍무화과(하우스) 2kg 청무화과 (노지) 2kg 각각 이만원 만오천원에 샀어😭😭❤
역앞에서 파는거라 반신반의했는데...진짜 촤고다ㅜ
정말 전라도에서는 아무데서나 무화과사도 죤맛이구나...?ㅠ🤭😋
지금 무화과 먹으면서 적어가지구 너무정신없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