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현장에서 그런 행동 저지른 사람들도 피해자가 아니였다면 선넘었다, 저건 아니지않나라고 말했을 사람이 대부분일걸 자기들도 그게 잘못된걸알아
근데 물린돈이 몇백인데 윗사람은 이미 나를게 보이고 그럼 눈앞에 잃은 돈 숫자만 보이는 상황이고 이렇게라도 해야 돈을 일부라도 돌려받을수 있고
그 전에 그랬던 사람들만 환불받은 선례도 있어 이럴때 과격한 행동이 하나 둘 모이면 그대로 선넘은 것도 모르고 행동하게 되는거니까
현장에 간 사람중에 프락치가 있다는말은 아니지만 시위현장가면 프락치 경계하는 이유가 뭔데 한명 두명 행동하게되면 전체 다 그 분위기로 휩쓸리게되서 그런거잖아 더군다나 여기엔 돈까지 걸렸는데.. 이성지키는게 더 힘들지
그리고 현장에 가서 노트북이나 물건 약탈한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행동 안하고 환불만 해달라고 한사람들이 대부분인걸로 알고있어
왜 대표 안잡고 직원만 잡냐고도 하는데 대표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없고 어지로 가야 잡을수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직원이 눈앞에 있거나 대표건물이 있으면 거기로 모이는거지
그사람들도 대표를 잡아야 해결된다는걸 알아 근데 몸에 불이 붙었는데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차분하게 찾아다닐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아니잖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표가 어디동내 어디에 숨어있다고 목격정보 올라오면 아마 대표도 잡으러 갈거같거든... 아무튼 내생각은 이래
현장 시위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옳다 죄없다도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돈 못돌려받는 상황이 만들어낸 현상같다고 생각해 제일 나쁜건 사태 일어날거 알면서 튄 대표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