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에어컨 잘 안켜고 살아서
내가 더위에 강하다 생각했어....
밖에나가도 더운지 잘 모르고 습기만 느끼는?
그래서 행복주택으로 독립하면서 애어컨 없다길래
돈아낄겸 더위도 안타서 그냥 두달 버틸셈이었지
근데 이번 여름이 미친건지 내가 독립한곳이 위치가 미친건지...
집안 온도가 새벽에도 33 ~ 34도에다가
습도가 미쳐서 침구랑 옷감 쇼파까지 끈끈해
더운데다가 습기가 한증막같아서 미치겠는겨 ㅠㅠ
21형이라 6~7평대로 알고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사는게 저렴해?
3년정도 살거라 안달려고 했는데 이건 사람사는곳이 아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