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어릴 때는 문상이랑 도서문화가 친숙하고 해피머니는 나한테 남이었어
상테크 하고서도 그 기억 때문인지 딱히 선호되지는 않았는데 추가적인 이유가 등록하고 환급 받는데 번거로웠어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해피머니는 핀 번호 복사 붙여넣기가 안돼 일부 쇼핑몰에서 산거는 기프티콘 형태라서 12자리 핀번호 복붙이 되는데 16자리 핀번호는 일일이 입력해야 등록이 되니까 너무 불편했어
그래서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아예 문자나 카톡으로 온거 긁어서 해주는 자동입력기 프로그램 그런 것도 썼었어
환급도 북앤이 가능한 곳이 많아서 제일 편하고 컬쳐도 나름 괜찮았는데 해피머니는 평일만 된다든가 모든 업체 다되는 페이코 정도여서 불편했어 페이코는 100 네이버페이로 넘기고 적립포인트랑 충전포인트 따로 놀아서 좀 불편하게 있어. 물론 내가 모든 환급처를 다 써 본건 아니라 모르지만 내가 주로 쓰는 곳들 중에선 압도적으로 해피머니가 불편했어
심지어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온라인문화상품권도 해피머니보단 편했어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딜이 자주 나오는 편이라서 일단 가격이 싸다 싶으면 사고 번거로운 짓을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