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용으로 카드사 2개로 200만원씩하고있었거든

내가 알기론 근 2년사이에는 상테크 이익의 선인 8% 이상 할인해주는 상품권딜이 거의 없어서

꾸준히 현금화해서 돈버는건 거의 불가능이라 대부분 약간 금액으론 손해봐도 카드 마일리지때문에 하는거로 알고잇거든.

나도 그렇고 (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으고있음) 

 

근데 약간 뭔가를 잘못 이해한건지 이상한 초점으로 패고있어서 정말 타격감이 없이 긁적..하고잇음

상테크의 잘못...내가 생각하기에는 '상품권을 사줘서 재무 불안정했던 큐텐계열사들을 유지시켜준 점?' 정도인거같은데

이것도 사실 뭐 쳐맞을일도 아닌거같고... 그래도 이거를 트집이라고 잡고 패면 그렇군. 맞아. 이정도로 자본잠식된 커머스는 진작 망했어야했는데 했을텐데

애초에 이거에 분노하는 사람도 없는거같고...

뭔가 상테크가 '폰지사기에 당한 멍청이들' 이런 느낌으로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패는 느낌으로 패는거같은데

실상은 전혀 아니올시라 그냥 대가리 긁고 있음..

 

애초에 나처럼 카드사별 한도 100만원 꽉채워서 하던 상테크 사람들은 매달매달 실적채워야해서 다음달 배송해준다는거는 사지도 않았고..

금액이 크다보니 바로 현금 유동화해야해서 이번에도 손해본 사람은 거의없음.. 다들 7월 첫주차에 이미 현금화 끝냈음

근본적으로 해피머니나 컬쳐랜드 보유 한도가 200만원밖에 안되어서

 

근데 초반에 큐텐계열사 사태 해설해준다면서 갑자기 방향을 상테크로 잘못잡은 글이 돌면서 약간 방향이 이상해진듯? 

그래서 쪼끔 돈벌려고 부지런하게 설치는 놈들(이것은..약간 맞는 말이긴하지...ㅋㅋㅋ 그렇게 볼 수 있다고 봄ㅋㅋ 상테크러의 당사자적 발언) 

그러더니만 돈잃더니 꼬시다!! 

이렇게 흘러가는 게..이런 감성이 좀 이상하긴함. 진짜 피해자들이 따로있는 판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