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 2차 있고 새벽 두시 넘었을 때 1차 열명 조금 넘게 환불해준듯
2. 걍 어수선 그잡채ㅋ 대표 와서 말 수십번 바뀜 (200만원 한도 내에서 80퍼 환불해준다고 했다가 칠천만원 내에서 어찌구 했다가 걍 계속 바뀜 아 글고 직계가족까지 신청 접수 해준다고 했다가 또 본인만 오직 본인만 접수받는다고 하고 기억도 다 안나)
3. 직원들 너무 불쌍함 진짜.. 물론 나 포함 피해자들도 돈 한두푼 아니니까 어쩔 수 없이 찾아간거지만 직원들 퇴근도 못하고 사람들한테 내내 시달리고 걍 엄청 지쳐보이더라
4. 진짜 머리 좋은게 온라인에서는 현장 환불 절대 안해준다고 온라인에서만 받는다고 했는데 이거는 그냥 현장 못찾아오게+사람들 안심하라고? 접수받는거 같음. 온라인 환불 안해줄듯ㅎ 돈 없다고 하더라ㅎ 해줘도 아주 소액으로 몇명만?
5. 현장가도 더 이상 접수 안받음. 본사는 5층인데 애초에 그 건물 들어가는 출입문 자체를 통제하고 있음. 그리고 아래 경찰차들도 여러 대. 접수용지 아예 파쇄기에 갈아버렸다고 함.
6. 그 놈의 아파트아이ㅋㅋㅋ 진짜 아파트아이 소리만 지겹게 들었다 에휴
나는 2차때 들어갔고 접수하고 새벽 2시 조금 안되서 걍 출근도 해야되서 나왔어.
환불되든 안되든 온라인은 힘들거같아서 찾아간거고, 신청서 접수는 했지만 환불 못받아도 걍 인생 교육 했다고 생각할라고.
피해금액은 200만원 안쪽이고 이거때매 출근도 못하고 계속 있는건 걍 내 손해 같아.
다들 모쪼록 환불 잘 받길 바람.